산문의 빛,
마음의 정원에서 인연을 만나다.
통도사의 상징성과 전통을 담은 불교적 스토리를 중심으로 구성되며,
다섯 개의 문에서는 ‘통도사를 오고 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아냅니다.
부처님에게로 가는 길(여정)에 있는 5개의 문은
우리의 마음을 뜻하고, 우리의 인생을 뜻하며, 깨달음을 말합니다.
그리고 그 길을 지날 때마다 그 문을 지날 때마다 우리는 인연을 만나고, 인연을 생각합니다.
사람과 사람의 인연, 사람과 통도사와의 인연, 더 나가서 사람과 불교와의 인연을 말합니다.